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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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날 대응 현장 집회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 대응 현장 집회 환경부가 기어이 설악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를 허가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국 국립공원을 향한 개발광풍이 우려됩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망각한채, 정권 눈치나 보는 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와중에 정부는 3월 3일에 ‘국립공원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이고 낯짝이 두껍기도 합니다. 당일, 환경부 장관에게 설악산케이블카 허가뿐 아니라, 흑산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한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국립공원무등산지키기시민연대 등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 등이 현장집회를 추진합니다.

2023-03-03

2023상반기임원 미래비젼 워크샵

2월 17~18일 2023년 상반기 미래비젼워크샵을  구례 산동에서 진행했습니다 각 팀별로 올해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정책연대팀 성점복 집행위원 환경관리팀 양봉석 팀장 생활환경 맑음이팀 김명순 팀장 회원지원팀 정훈승집행위원님 2023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을 잘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23-02-20

제26차정기총회

감사패 코스코MC머티리얼즈, 제철세라믹 생활환경 맑음이상  박미연, 임인아 회원님 신입집행위원 임명장수여 김상천, 조미경 집행위원님 10년 넘게 후원해 주고 계시는 문상희, 박은혜 회원님 2022년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01-27

제철소의 ‘현행 vs 탄소중립 달성’시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건강영향 비교 분석 보고서발표 및 기자회견

국내 철강 사업, 2050 탄소중립 달성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와 함께 조기사망자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2019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고로 브리더 밸브를 개방할 때, 대기오염물질 저감 없이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민관합동대응팀 발족 후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협의를 통해 특정 조건으로 브리더 밸브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승인받았습니다. 이처럼 제철소 발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는 제철소가 가동된 이래 지속되어 온 과제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철소의 숨겨진 진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고로-전로 기반 일관제철소에서 2021년 한 해동안 배출된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국내외 조기사망자는 약 506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3개 일관제철소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화석연료 사용에 의존한다면,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조기사망이 2050년까지 19,355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3개 제철소의 2050년 탄소중립이 실현될 경우, 2050년까지 누적조기사망자 수가 10,052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연료 전환을 통한 제철소의 2050년 탄소중립과 이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 감소가 조기사망자를 포함, 각종 건강 영향이나 경제적 손실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전로 기반 일관제철소는 철광석, 유연탄, 석회석 등을 가공하고 연소하는 과정, 그리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의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합니다. 2021년 한국환경공단이 공개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설치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순위를 살펴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위, 그리고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제철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전국 시군구별 배출량 순위를 살펴보면 제철소가 위치한 광양시, 포항시, 당진시는 각각 2020년 1-2-3위, 2021년 1-4-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제철소가 가동되며 유해물질 배출...

2022-11-28

광주전남 환경연합 명랑운동회

광주전남 임원및활동가들이 모여 가을 명랑운동회를 했습니다 함께 운동회를 한것은 처음이었는데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서 뜻깊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자 팔씨름 대회 광양의 정진희집행위원님과 정복엽의장님이 결승에 진출했는데 역쉬나 힘은 정복엽의장님을 따를자가 없었더라는... 힘이면 힘~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으신 의장님 정훈승집행위원님의 '서른즈음에'  호소력짙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KakaoTalk_20221121_124932141.mp4" 앗싸~ 앗싸~ 오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아싸~~

2022-11-21

MPA,IUU 전남워크샵

해양환경보호구역(MPA)확대와 불법어업금지(IUU)에 대한 워크샵이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여수,순천,광양,목포)와 제주환경운동연합  그리고  시민환경연구소가  함께  참여하여 상괭이보호를 위한 여수시  해양환경보호지정 관련하여 토론을 펼쳤습니다.

2022-11-14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포럼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환경포럼이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포항시 고원학 환경국장, 오성환 당진시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포항제철 이창민 그룹장, 당진제철 이보룡 안전보건환경담당 3개시, 3개 철강사가 철강산업도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백양국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사무국장님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로 주제발표를 하셨습니다

2022-11-10

섬진강하구 부유물정화활동

하반기 섬진강하구 부유물 정화활동을  중마일반부두에서 아쿠아텍 직원들, 여성동아리 생활환경맑음이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2022-11-05

스물여섯번째 후원의 밤

3년만에 대면으로 치뤄진 후원의밤에 그동안 못뵈었던 분들을 뵐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소리사랑에서 재능기부해 주셨습니다 여수 환경운동연합 강흥순국장님 광양시의원님 광양 YMCA 사무총장님 그외 많은 회원님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22-10-26

924기후정의행진

"KakaoTalk_20220929_125709776.mp4" 전국의 환경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심각한 기후위기 현상에 대한 대중들의 각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행진이 9월 24일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전남권 광양,순천,여수,보성 환경연합에서 40명이 참여했고 이날 전국에서 모인숫자는 약 3만5천여명으로 4km정도를 함께 행진했습니다 화석연료 체체를 종식하고 기후불평등을 끝내자는 목소리를 담으며 각종 퍼포먼스와 자유발언등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akaoTalk_20220929_125708690.mp4"   행진으로, 시위로 무엇을 바꿀 수 있냐고, 이런 방식으로 기업과 정부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비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기후행동은 저 회의주의와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연대하는, 그럼으로써 개인의 미약한 힘이 집단의 거대한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아니 기적을 만들어내는 장이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yDtlQMFprrI

2022-09-29

924기후정의 행동의날 1인시위

□ 올 여름, 우리는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을 겪었습니다. 폭염, 산불, 태풍, 폭우와 같은 기후재난은 기후위기가 가속화될수록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예측을 뛰어넘은 기후재난과 취약한 대책 속에 올 여름을 보냈지만, 문제는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 정부는 작년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2030년까지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는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전 세계적 흐름과 동떨어진 채 원전 확대를 외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태풍 힌남노와 기록적 폭우와 같은 기후 재난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도 없습니다. □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1.5℃ 방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석탄발전을 늦어도 2030년까지 폐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현재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 4기의 석탄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이러한 기후위기 해결과 기후정의 실현을 요구하기 위해 ‘기후정의행동의 날-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전국 공동행동을 진행합니다. 오는 9월 24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기후정의행진에 환경운동연합 전국의 지역조직, 회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2-09-07

가습기살균제참사11주년 전국공동행동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참사 11주기 어디로 가는가... 한국사회의 각성을 촉구한다!! 옥시, 애경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전체 피해자의 0.8% 극히 일부만 신고됐다. - 피해신고자 4명 중 1명은 사망했다. - 사망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다. - 사산, 유산된 태아 피해 많지만 피해자로 분류도 인정도 안 됐다. - 생존피해인정자중 10대 청소년이 10명 중 4명꼴로 가장 많다. - 어린이 피해자가 가장 많지만 이들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피해지원정책이 전무하다. - 사망피해자의 유족 아픔과 어려움을 파악조차 안 한다. - 중등도 이상의 피해등급수위가 10대에서 높다. - 피해인정자 10명 중 9명은 가해 기업으로부터 배보상을 받지 못했다. - 아직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미판정 대기자도 3,154명으로 10명 중 4명이나 된다.                                                                                                              전라남도 가습기 피해규모는 아래와 같다 전라남도 구분 합계 강 진 군 고 흥 군 곡 성 군 광 양 시 구 례 군 나 주 시 담 양 군 목 포 시 무 안 군 보 성 군 순 천 시 신 안 군 여 수 시 영 광 군 영 암 군 완 도 군 장 성 군 장 흥 군 진 도 군 함 평 군 해 남 군 화 순 군 신청자 합계 167 1 4 1 21 1 13 13 12 10 1 39 1 20 4 3 2 5 3 3 3 1 6 사망 51 0 2 1 6 1 5 1 2 5 0 13 0 7 2 0 0 1 1 0 2 0 2 ...

2022-08-31

광양시 초남공단 앞 갯벌 갯고동 집단폐사 민원현장방문

광양읍 동천과 서천이 만나는 초남공단 앞 갯벌에 갯고동이 집단폐사하고 이로인한 악취가 발생한다고 하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인근공단의 오폐수와 기름띠가 형성된곳에 갯고동이 집단 폐사되어 있었습니다 공단쪽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되어져 이를 광양시 환경과에 알리고 수질 및 오염원 채취로 성분분서글 통한 오염원 추적과 원인규명을 요청하였습니다

2022-08-24

8월 운영회의

  7월 안건사항진행보고 - 2022년 하반기 신입 집행위원 육성및 추천승인의 건 - 하계 계곡 정화활동 및 단합대회 토의안건 - 광양환경운동연합  '2022 후원의밤' 준비위원 구성 - '924 기후정의행진' 전국공동행동의 날 참여의 건 - 가습기살균제 참사 11주기 전국공동행동 제안의 건 공지사항 -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클린로드(클린광양 클린로드) 행사 안내 - 환경운동연합 2035 비젼혁신(안) 조직 논의 건

2022-08-24

철강산업 탈탄소를 위한 경험공유 워크샵

1. 주제 한국 철강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 목표 및 대응 방안 논의 2. 목적 및 목표 기후솔루션에서는 이번 국내 철강 지식ᆞ경험 공유 회의를 통해 한국 철강 산업의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한국 시민 사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철강 산업의 탈탄소를 위한 국내 움직임이 조직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 단체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와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3. 주요 내용 - 한국 철강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 및 탄소중립을 위한 당면과제 - 지역,국가 및 국제수준에서의 철강산업 대응방향 및 경험 공유 - 제철소 인근 지역에서의 캠페인 및 기업대응 경험 - 산업전환을 위한 기업대응 경험(제철사 및 연관 수요기업) - 국내 및 해외 철강산업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동향 및 사례

2022-07-20

7월 운영회의

7월 안건진행 보고사항 -2022년 하반기 신입집행위원 육성 및 추천의 건 토의안건 -2022년 하반기 신입집행위원 육성 및 추천의 건 공지사항 -포스코 금당어린이집 환경후원금 전달 - 한국 철강산업 탈탄소를 위한 지식, 경험공유 워크샵 2부로 백성호의장님 61번째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었습니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