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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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12 전국행동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집중 대회 개최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우리의 함성” * 일시 : 8월 12일(토) 18:00 * 장소 : 프레스센터 앞 도로 * 주최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2023-08-12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수요캠페인 8차

2023-08-09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수요캠페인 7차

[caption id="attachment_2137" align="alignleft" width="350"] 박철수 시의원[/caption]

2023-08-02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수요캠페인 6차

매주 수요일 금호대교에서 아침 6시 40분~ 7시 40분까지 캠페인하고 있습니다~

2023-07-26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투기저지 광양행동출범식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7월 25일(화) 11:00 ○ 장소 : 광양시청 앞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고, 자국 내 보관하라! 윤석열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옹호 말고, 반대 행동에 나서라! 기어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손을 들어줬다. 과학이라는 가면을 쓴 허술하고 기만적인 IAEA의 최종 보고서를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명분으로 삼아, 이르면 8월부터 해양투기에 나서겠다고 전 세계를 협박하고 있다. 말 그대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사실상 테러를 자행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가장 최인접국으로, 핵오염수에 대한 악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의 윤석열 정부는 이런 국제적 범죄행위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시간에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가장 강력하게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을 수 있었던 기회들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곳 광양만은 어떤 바다인가? 전북 진안에서부터 시작하여 광양만으로 흐르는 살아있는 섬진강과 보전 가치가 높은 천년의 숲, 광양백운산을 기점으로 4대 계곡이 광양만으로 유입되는 곳이다. 또한 광양만은 바다 생태계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는 남해안 기수지역이다. 우리는 강과 바다가 만나 바다의 생물들이 산란하기 좋은 최적의 광양만을 갖고 있다. 만약 일본 방사성 오염수가 해양투기 된다면 산란을 하기 위해 먼 태평양에서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 해역으로 들어온 수산물이 방사성에 안전하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우리가 지키려는 것은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고, 약 160만 종의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인 바다이다. 바다는 식량의 보고이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이고, 인류의 유산이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로 인해 오랜 시간에 걸쳐 해양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이 우리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2023-07-25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투기저지 광주전남 공동행동

< 광주·전남 시도민대회 > "해양투기 절대 안돼! 모이자 7.22" - 일시 : 7월 22일(토) 저녁 7시 - 장소 : 금남로(알라딘~우리은행 방면)

2023-07-22

후쿠시마오염수투기저지 수요캠페인 5차

매주 수요일 금호대교에서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2023-07-19

가습기살균제참사 기업책임촉구 캠페인

6월까지 정부에 신고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총 7848명이고, 이 중 4931명만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을 통해 피해자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기업인 SK와 애경은 4931명 중 단 11명에 대해서만 배·보상했습니다 SK 유죄다, 애경 유죄다, 이마트 유죄다! 옥시불매 애경불매!

2023-07-17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투기 저지행동(전국활동가수련회 2일차)

[caption id="attachment_2043" align="aligncenter" width="550"]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퍼포먼스[/caption] 기어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손을 들어줬다. 과학이라는 가면을 쓴 허술하고 기만적인 IAEA의 최종 보고서를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명분으로 삼아, 이르면 8월부터 해양투기에 나서겠다고 전 세계를 협박하고 있다. 말 그대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사실상 테러를 자행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가장 최인접국으로 핵오염수에 대한 악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의 윤석열 정부는 이런 국제적 범죄행위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시간에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가장 강력하게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을 수 있었던 기회들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렸다. 환경운동연합은 일본 도쿄전력을 상대로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금지 소송을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활동을 이어 왔다. 우리는 태평양의 해양환경과 생태계와 그 안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바다를 삶터로 살아가는 이들의 생존권을 위해 그리고 환경정의를 위해 지금껏 싸워왔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을 일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려는 일본 정부, IAEA, 윤석열 정부와 이에 편승한 찬핵 이권 카르텔의 만행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오늘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환경운동연합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전국 51개 조직 100여명의 활동가가 부산에 모였다. 수산업과 해양산업의 핵심지역인 부산에서 오늘 우리는 환경운동연합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낼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우리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전국의 농어민, 노동자, 시민들과 힘을 합치고 목소리를 모아낼 것이다. 우리는 전 ...

2023-07-14

부산 고리 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공청회 규탄 기자회견(전국활동가수련회 1일차)

7월 13~14일까지 전국활동가수련회가 부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  고리3,4호기 계속운전 관련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열리는 벡스코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들은 공청회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작성지침을 여전히 옛날 버전인  'NUREG 0555'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성 분석과 중대사고 반영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진 취약도와 위해도 분석 여부도 담기지 않았고, 다수 호기 사고에 대한 평가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2030년 포화에 다다르는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도 없고, 주민 보호 대책 방안도 제시하지 않은것에 대해 규탄을 했습니다 저희가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동안 바로 옆에서는 부산 기장군 주민 80여 명이 고리3·4호기 수명연장에 찬성하는 맞불 기자회견을 동시에 여는 어쩌구니 없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한평생 기장 살았다. 우리는 건강하다', '탈핵 무당 선동으로 기장 망하겠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더군요~ 원전을 가장 먼저 반대해야 되는 주민들이 무슨이유로 위험천만한 수명연장을 찬성하고 있는걸까요~ 그들은 과연 방사능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 걸까요~

2023-07-14

후쿠시마오염수투기저지 수요캠페인 4차

2023-07-12

후쿠시마투기저지 광주전남 집중행동

7월 8일(토) 17:00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이순신이 지킨 바다, 이제 우리가 지킨다!” 를 표어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오염수 투기저지 광주·전남 집중행동의날을  개최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010" align="aligncenter" width="500"] 퍼포먼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06" align="aligncenter" width="500"] 퍼포먼스 > 오염수투기로 쓰러진 시민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91" align="aligncenter" width="500"] 이순신광장에서 낭만포차까지 가두행진[/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12" align="aligncenter" width="500"]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정복엽 이선훈 서기 성점복 정훈승 이은향>[/caption] [성명서] 도쿄전력만 믿는 정부 검토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정부는 오늘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검토 결과,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적 검토’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떤 검증을 직접했는지 모르겠다. IAEA 최종보고서의 문제에도 드러났듯이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 외에 우리의 안전 관점을 갖고 검증하고 평가한 내용이 거의 없다. 도쿄전력이 제공한 데이터를 보여준 것 외에 어떤 검증을 했는지 의문이다. 우리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외에 다른 대안이 있음에도 이를 포함해 평가 검토하지 않았다. 21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해양처분 대안이 장기 저장, 지층 주입과 같은 다른 대안보다 더 나은지 여부를 검토할 것인가”라고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원자력규제위가 여러 검토를 통해 해양방출이 가장 확실히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답을 ...

2023-07-08

후쿠시마오염수투기저지 수요캠페인

후쿠시마오염수투기저지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2023-07-05

섬진강 환경포럼

6월 29~30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에서  '우리강, 지속가능한 미래의 섬진강' 이라는 주체로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첫째 날에는  5대강유역협의회 섬진강 보전정책 워크샵을 통해 섬진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둘째 날 섬진강 생태탐방 및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했다 토종어류 방류행사에는 생태계 건강성과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붕어와 잉어 11만여 마리를 섬진강 지류인 곡성천에 방류했다                                         기념식 주제발표 섬진강유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물관리방안 <영산강홍수통제소 최규현 과장> 섬진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 토론회 한강 민간단체 <최혜자대표> 금강 민간단체<유진수처장> 낙동강 민간단체<이준경대표> 영산강 민간단체<김도형처장>                                    

2023-06-30

후쿠시마오염수투기저지 수요캠페인

2023-06-28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권역간담회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를 더욱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순천,광양,구례 지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4개지역에  환경연합,민주노총,참학,녹색연합, YMCA, 진보당등 각 단체에서 참여하여 대응책을 나눴습니다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