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포스코금당어린이집 - 광양 환경련 후원금 전달식

포스코금당어린이집에서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후원금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환경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선한 부담감을 가지고 일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코묻은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2022-07-19

ESD(지속가능한에너지교육)-구례중앙초

매년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핵발전소의 문제점과 재생에너지에 대해 교육시간입니다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환경교육.. 더 많은 학교에가서 환경의 중요성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알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염된 환경을 물려줘서 어른들이 미안해..  

2022-07-05

광영동 골목길 태양광 LED전등 '반딧불'설치사업

올해로 3년째 구도심 권역 광영동 오래된 주택의 어두운 골목길에 밝은빛이 되어줄 LED 태양광램프 설치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목적으로 골목길과 대문 앞에 태양광 모션센서 작동 램프를 설치합니다 광양제철소 더푸른 환경에너지 재능봉사단, 광영동사무소장님, 환경운동연합 임원분들이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척이나 덥고 습하여 땀범벅이 되었지만 주민분들의 연신 고맙다는 인사가 노고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광영동 골목길에 '반딧불'이 되어줄 태양광전등        

2022-06-23

광양제철소 환경개선 현장 모니터링

지역환경보전과 기업 상생을 위해 창립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에서 광양제철소 환경개선 사항을 확인하고자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 주민환경보건평가 결과공유 • 슬래그 냉각장 비산먼지 개선사항 확인 • 고로 브리더 클린 안전밸브 설치 점검 • 원료야드 방진망 신설 및 방풍림 현장점검 등

2022-06-22

6월 운영회의

5월 안건진행 보고사항 -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환경 과제에 따른 광양시 환경정책 제안의 건 -2022년 상반기 미래비젼 임원워크샵 보고 토의안건 -2022년 하반기 신입집행위원 육성 및 추천의 건 공지사항 -공기조화기 광양제철소 내 테스트 설치 -광양기 지가협 광양제철소 환경개선 현지실사 계획 -광영동 골목길 태양광전등 설치작업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자 미팅

2022-06-21

환경의날 기념 자원순환 분리배출 홍보활동

세계 환경의 날은 6월 5일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입니다  제27회 환경의날 기념 '2022 환경 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  광양기후 환경네트웨크 주관으로 광양 마동 그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환경체험마당, 새활용놀이마당, 재생에너지 체험마당, 나눔마당, 자원순환마당, 환경퀴즈 대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는데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활동 자원봉사자들이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부스를 설치했습니다 EM(유용한미생물)활성액을 넣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과 분리배출 향상을 위한 분리수거요령 캠페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환경의날 만큼이라도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구를 깨끗하게 하기위한 실천이 필요할것 같아요!!

2022-06-04

생활쓰레기 거점수거방식 시청관계자미팅

광양시가 5월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구역중 배출장소와 배출량이 많아 수거가 원활하지 못한 광양읍과 중마동의 1인가구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방식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별다른 장소 지정없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했다면 이제는 지정된 곳에만 두어야 합니다. 환경미화원들의 쓰레기 수거를 원활하게 하고 좀더 깨끗한 주변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자원순환연대사업으로  1인가구 밀집지역  분리배출 잘하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시청 자원순환과와 함께 협업을 하고자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그동안 3차례 자원봉사자들과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 거점수거방식의 장단점을 말씀드렸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점보완을 통해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 1인가구 밀집지역에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22-06-02

애경옥시 불매운동 1인시위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애경 옥시 불매운동으로 광양홈플러스 앞 피켓시위와 매장관련 물품 진열장에서 빼는 활동을 했습니다 옥시 대표적인 제품 데톨, 개비스콘, 스트렙실, 트리오, 스파크를 사지도 쓰지도 맙시다 애경의 제주항공 이용하지 맙시다 <공기살인>영화보고 가습기살균제참사 잊지맙시다

2022-05-30

수어천하구 부유물 정화활동

5월 31일 바다의날과  6월5일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섬진강 수어천하구 부유물 정화활동을 진월면 선포마을에서 실시했습니다 POSCO 더푸른환경에너지 재능봉사단을 비롯하여 아쿠아텍, SNNC, 피엠씨텍, 진평,효석, 엠알씨, 부국산업, 에스큐씨 기업체들과 여성동아리 생활환경맑음이 외 관내 초중고 학생들까지 약 80여명이 함께 바다에서 떠내려온 부유물을 수거했습니다        

2022-05-21

광양시장후보 매니페스토 실천서약 및 정책질의서 전달

6월1일 실시하는 제 8회 전국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양시장 후보자들이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했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광양시청 홍보실에서 시행한 행사에는 광양시장 후보로 등록한  김재무, 문선영, 정인화 후보가 참석했습니다~

2022-05-19

2022년 상반기 임원워크샵

5월 13~14일 약 2년 여만에 임원워크샵을 여수 금오도로 다녀 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갖는 임원모임이라 그런지 여느때와는 다른 끈끈함이 느껴졌습니다  월례회의후 늦게나마 각 팀별 2022년 계획도 세우고 올해 광양환경운동연합이 가지고 가야할 비젼을 다시금 제시하며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이런기회를 갖지 못했음이 아쉬워서 밤 늦도록 회포를 풀었지요 비교적 개발이 덜된듯한 여수 금오도는 생태학적인 가치가 높은곳으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무척 인상적인 아름다워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2022-05-17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불매운동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애경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전남환경운동연합과 전남 6개 지역 환경운동연합은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에 대한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갖고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에 책임을 묻는 범시민 불매운동을 시작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2021년)를 맞아 시작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2022년 3월 9개 주요 가해 기업과 7천 명의 신고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조정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7개 기업은 조정안에 동의하였지만,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켜 조정안에 따라 부담해야 할 비용의 60%가 넘는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2022년 3월 말까지 정부에 신고 된 피해자는 7,685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1,751명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옥시와 애경 제품 피해자들입니다. 이러한 대참사가 일어났음에도 가해 기업들은 11년 동안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다 죽고 다친 피해자들을 찾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책임을 피하기 위해 관련 자료들을 은폐하고, 제품 독성을 조작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을 매수하는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러 왔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참사에 대해 반성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실행하는 것은 가해 기업의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조정위원회 권고안조차 거부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옥시와 애경의 만행은 대한민국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할 자격이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2022년 5월 3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전 배구선수 안은주 씨가 투병 끝에 숨졌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1774번째 사망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자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생존피해자는 한 분, 두 분 죽음을 맞이하는 아픔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지역 환경운동연합은 오늘부터 옥시와 애경 제품의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다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2022-05-11

포스코 지역상생 협력촉구 범시민 릴레이운동

지난 20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전남도·광양시-포스코 간 상생협의회 TF' 1차 회의가 행정기관과 시의회,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나, 약속됐던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임원 등 2명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불참한 사태에 따른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불참사태규탄과 지역상생촉구범시민릴레이운동을 이번 6.1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분들과 시단협 대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현관앞에서 진행하였다. 시단협 대표 단체인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상임의장님은 "광양지역 상생협의회 5대 요구사항을 즉각 이행하고, 광양시와 상생·협력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2022-04-26

체르노빌 핵사고 36주년 전국 동시다발 행동

  <체르노빌 핵사고 36주년 전국 동시다발 행동> 체르노빌 참사 기억하라!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2022년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발생한 지 36년이 되는 해입니다. 36년이나 지났지만, 체르노빌 핵사고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체르노빌 원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방사능 물질 유출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 번의 핵발전소 사고가 얼마나 오랜시간 상처를 남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편,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원전 확대’를 주요 에너지 정책으로 내세우며 신규 핵발전소 건설과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SMR을 건설하고, 이미 8기의 원전이 들어선 울진에 신한울 3·4호기를 짓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 수명이 만료되는 노후 원전인 고리 2호기를 포함한 10기의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여 원전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야욕을 실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원전 확대 정책은 국민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핵산업계의 이익만을 대변하기 위한 정책에 불과합니다. 또, 전 세계가 원전이 아닌 재생에너지 확대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윤 정부는 원전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환경운동연합은 체르노빌 핵사고 36주년을 추모하고 윤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규탄하는 전국 동시다발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2022-04-26

4월 운영회의(4월19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간만에 대면으로 운영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 안건진행 사항보고 1. 국가산단 대기오염원 배출사업장 정기모니링 계획안 2. 광양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 발기인 주주 변동사항 토의안건 1. 2022 (사)광양환경운동연합 상반기 "미래비젼 워크샵" 2.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2022년 작품 전시기획전 검토의 건 3. 기타 토의안 공지사항 1. (사)광양환경운동연합 진행사항 공유 2. 공조기, 무동력 환풍기 제작 완료후 광양제철소 연구소 전달 3. (성명서) 옥시, 애경 규탄 전국 성명서 발표 참석자 : 백성호,정태훈,이우교,성점복,김명순,김종필,정훈승,황철원

2022-04-20

우리동네 플로킹(가야산 중복도로)

  중마동에서 광영을 잇는 중복도로에는 운전자나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말큼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차에서 던져지기도 하고 등산객들이 버리는 쓰레기들로 더럽혀진 우리 동네 청소시작~ 오늘 마음을 같이한 회원님들과 2시간동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한사람이 적어도 4-5포대는 주운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주울수 있는곳만 주웠을때 말이고 발이 가지 못하는 곳엔 더 많은 쓰레기가 널려 있었습니다               동네 대청소를 한 기분이에요~                           함께 참여해주신 백성호의장님, 정복엽의장님, 이선훈, 권차열, 김명순, 허덕림, 이재숙, 이은향, 심성희님 감사합니다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