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참사11주년 전국공동행동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2-08-31 조회수 9



가습기살균제참사 11주기 어디로 가는가...




한국사회의 각성을 촉구한다!!




옥시, 애경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전체 피해자의 0.8% 극히 일부만 신고됐다.



- 피해신고자 4명 중 1명은 사망했다.



- 사망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다.



- 사산, 유산된 태아 피해 많지만 피해자로 분류도 인정도 안 됐다.



- 생존피해인정자중 10대 청소년이 10명 중 4명꼴로 가장 많다.



- 어린이 피해자가 가장 많지만 이들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피해지원정책이 전무하다.



- 사망피해자의 유족 아픔과 어려움을 파악조차 안 한다.



- 중등도 이상의 피해등급수위가 10대에서 높다.



- 피해인정자 10명 중 9명은 가해 기업으로부터 배보상을 받지 못했다.



- 아직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미판정 대기자도 3,154명으로 10명 중 4명이나 된다.




                                                                                                             전라남도 가습기 피해규모는 아래와 같다



















































































































































































































































































































































































































































전라남도






구분




합계




















































신청자




합계16714121113131210139120432533316


사망




5102161512501307200110202


생존




11612015081210512611323242311

4






피해자






합계




9412014176750261612131231

4






사망




310105121140803100100201
생존631109055610181302121211

3








- 우리의 요구 -




1.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와 애경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2.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정안에 동의하고, 가습기살균제 피해 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3.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실규명과 피해 대책을 민간에 떠넘기며 책임을 외면하는 정부는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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