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세종보 가동중단을 위한 천막농성방문

  4월 30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환경부의 공주보·세종보 재가동 시도를 저지하고 4대강을 포함한 물정책 정상화를 요구하며 세종보 상류 강변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하였다. 한국환경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금강 환경에 대한 파괴 시도를 규탄하며,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물정책 정상화를 위해 행동할 것을 밝힌다. 공주보와 세종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환경부의 계획은 윤석열 정부가 환경을 정쟁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합강습지보호지역시민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29일 금강과 미호강이 만나는 합강습지와 세종보 일대의 물떼새 산란 모니터링 실시 결과 세종보 상류의 모래톱과 하중도 곳곳에서 물떼새의 산란처가 발견되었다. 이들 물떼새는 강변의 모래와 자갈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하천 환경 변화에 매우 취약한 종이다. 실제 4대강사업 직후 금강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던 이들 종이 공사 이후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다가 2018년 공주보와 세종보 수문 개방 이후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흰목물떼새의 경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서식처 보존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금강과 금강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도 공주보 및 세종보의 수문 개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는 환경을 지키는 일보다 정권의 눈치를 살피는 게 우선인 듯, 금강을 또다시 ‘죽은 강’으로 만들기 위해 수문을 닫으려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공주보·세종보의 재가동은 물정책의 정상화가 아닌 퇴행, 비정상화에 가깝다. 4대강사업으로 만들어진 16개의 보를 어떻게든 정상화하고 과학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환경부의 계획이지만, 관련 감사 및 연구 결과 4대강 보는 이수와 치수, 그 어느 면에서도 활용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악영향까지 끼치고 있음이 밝혀진 지 오래이다. 2018년 발표된 4대강사업에 대한 네 번째 감사원의 감사 결과 4대강사업으로 확보된 4대강 본류의 ...

찾아가는 환경교육_나주남평중 다도분교

섬진강 생태탐방

회원과 회원가족이 함께하는 섬진강 생태탐방 [caption id="attachment_2652" align="aligncenter" width="640"] 닥터피쉬에 손넣어보는 아이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653" align="aligncenter" width="640"] 당근을 주기위해 토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657" align="aligncenter" width="640"] 다압취수장앞에서 섬진강물이 우리에게 어떻게 오는지 설명듣고 있어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651" align="aligncenter" width="640"]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재첩잡이[/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656" align="aligncenter" width="640"] 직접 재첩도 잡아보고 주변정화활동[/caption]    

광영동 골목길 태양광 LED전등 "반딧불" 설치사업

광영동 도촌마을 주택 대문에 태양광 센서램프 '반딧불'을 설치했습니다 '반딧불'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밤이 되면 자동으로 LED 램프가 켜지는 방식으로 어두운 골목길을 다니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한 시설입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환경자원그룹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광양환경운동연합을 중심으로 광영동 큰골회, 포스코 봉사단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습니다

바다의날 기념 부유물 정화활동

바다의날 기념 섬진강하구 부유물 정화활동(옥곡신금산단 도로변) 효석, 부국산업, 신진산업과 함께 했습니다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나무심기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꿔나가는 시민 감동정원 조성 행사가 마동생태유원지에서 열렸습니다  51개 기관·단체 시민과 광양시·광양시의회 12개 실·국 단위 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약 5평) ‘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했습니다  

한국 강의날 곡성대회 발대식

◊ 일시 : 2024년 4월 23일 ◊ 장소 : 곡성 군민회관 참여마당 ◊ 참석 : 제23회 한국강의 날 곡성대회 조직위원회 ◊ 주최 : 푸른곡성21 실천협의회, 한국 강살리기네트워크 ◊ 후원 : 곡성군,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K-water,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지구의날 기념 탄소배출사업장 규탄 기자회견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책임 있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하고 실천 방안 마련하라. 4월 22일은 1970년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지구의 날’로 올해로 54주년을 맞았다. 전 지구적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는 지금 국내 일관제철소 소재지인 충남 당진, 경북 포항, 전남 광양 환경운동연합은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각 지역 제철소 앞에서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는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의 마지노선을 1.5도로 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한켠에서는 이미 평균온도 상승이 1.5도에 육박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내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 마련과 실천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1차 금속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3,379만tCO2eq로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3억5048만tCO2eq)의 38%,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6억7664만tCO2eq)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일관제철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만 있고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전무한 상태이다. 현대제철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통해 새로운 철강 제조/생산 공정을 통해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하고 있으나 역설적이게도 뒤로는 화석연료인 LNG발전소를 당진제철소에 추진해 새로운 대규모 온실가스, 대기오염 배출원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2020년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구체적 실천방안 없는 추상적 개념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발전부문과 마찬가지로 철강산업 역시 석탄과 가스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못하다. 양사는 당장의 수익만을 위한 화석연료 기반의 제철산업을 하루빨리 포기하고, 재생에너...

도심공원 수국꽃밭 조성사업2

위치: 광양백운국수방 건너편 공원(마동 우림필 아파트 앞 골목)

도심공원 수국꽃밭 조성사업1

철강캠페인 활동가 워크숍

국내 일관제철소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장 및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견학을 통해 철강 및 전력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준비 현황파악과 철강사와 발전사의 탄소중립 방안공유를 위한 토론회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고자 활동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일시: 2024년 4월 8일~9일 ♥견학장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참여대상: 전국 철강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가  

전남⋅광주환경운동연합 임원활동가 수련회

전남⋅광주환경운동연합 2024년 임원활동가 수련회 29일~30일 진행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의장님,백양국의장님, 권차열집행위원장님, 이선훈팀장님,양봉석팀장님,서기집행위원님) 전국환경운동연합 활동방향(신우용 총장)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시위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BBNJ협약 비준 촉구 퍼포먼스

식목일행사_동백나무심기

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 일원에서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 운동 선포식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58개 기관 및 단체 500여명이 참석했네요

3월 월례회의

   1.보고사항 - 전회의록 승인 - 주요활동보고 - 2월 안건진행상황 보고 2. 토의안건 - 광양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오염원 배출사업장 정기모니터링 계획안 - 임원징계에 따른 재논의 및 결원에 대한 재선임 및 충원의 건 -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환경정책질의 건 3. 참석자 : 백성호,정복엽,서기,김상천,김명순,,조미경,이선아,백양국

2024년 정기총회

2024년 1월 26일 오후 6시  해마루호텔에서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김형원 감사-감사보고 생활환경맑음이상 - 정숙임 회원님 환경청소년상 - 이다혜 학생 신입집행위원임명 -  이선아 회원님 올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1월 월례회의

   1.보고사항 - 전회의록 승인 - 주요활동보고 - 12월 안건진행상황 보고 2. 토의안건 - 2024년 총회준비의 건 - 2024년 신입집행위원 승인의 건 - 상반기 미래비젼 워크샵 3. 참석자 : 백성호,정복엽,권차열,이우교,이선훈,김상천,양봉석,김명순,정진희,조미경,백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