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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섬진강 준설사업 계획은 중단되어야 한다
섬진강 준설사업 계획은 중단되어야 한다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섬진강 준설사업 계획은 중단돼야 한다. -하동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섬진강 대규모 준설계획을 당장 철회하라! -섬진강 행정협의회가 결정한 섬진강 골재채취 영구 휴식년제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홍수대책 명분으로 섬진강 훼손될 경우 4대강 사업하고 다를 게 없다. 즉각 중단하라!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했던 섬진강 범람을 막는다는 이유를 들어 하동군이 대규모 준설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하동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과 함께 섬진강 하구유역인 신비지구, 두곡지구 등을 중심으로 신비지구는 하동군이 총사업비 45억 8400만 원으로 퇴적토 47만 3000㎡를 준설하고, 두곡지구는 익산청에서 54억 8500만 원을 투입해 80만 8750㎡를 준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 초 여수‧광양 국가산단이 대규모로 조성되면서 골재용으로 섬진강 모래가 무작위로 준설됐고 이로 인해 섬진강 하구 농‧어업인들의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염해피해와 재첩, 참게 등 생물종 서식지 파괴로 하루아침에 섬진강 고유 자연환경이 무너졌다. 섬진강유역 주민과 시민사회가 사태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더 이상의 파괴를 중단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자 2004년 12월 섬진강 행정협의회가 섬진강 골재채취 휴식년제를 영구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멈췄다. 그러나 이후로도 섬진강유역 지자체 일부는 퇴적토가 쌓여 물길을 막는다는 이유를 들어 틈만 나면 준설을 주장했고, 일부 지역은 암암리에 시행되기도 했다. 오늘의 섬진강은 과거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홍수기를 제외하면 맨몸으로도 도강이 가능할 정도로 유하량이 급격하게 줄었다. 하동군이 주장하는 섬진강 범람은 대부분 수자원공사의 무리하고 비합리적인 물관리로 발생했고 이를 증명하는 사후 조사보고서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지자체가 경쟁하듯이 섬진강 본류와 지류천에서 무리한 관광지 조성, 상업시설 허가, 도로 확장공사 등을 감행해 물길을 막은 나머지 국지적으로 범람을 유...

2021-11-12

자원봉사자 모집

현재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천연기념물로 보호지정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은 지리산지역과 백두대간 등 산악지역등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백운산 주변으로 서식지를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2019년  백운산 일대에 동면하고 활동하고 있던  KM55가 올무에 걸려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백운산 일대 서식지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시 여겨지고 있어 저희 광양환경운동연합은 2020년부터 백운산일대에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수거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에 함께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산을 잘 타시는 분이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2021-10-25

후원의 밤

스물네번째, 광양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2021-10-20

섬진강수계 수어천하구 정화활동
섬진강수계 수어천하구 정화활동

하반기 섬진강수계 수어천하류 정화활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준비물은 개인모자이고 장갑, 생수,간식 제공합니다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