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년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위 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1-10-13 조회수 7


2020년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한다!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 광양만권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 , GS칼텍스 등
광양만권 사업장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저감하라!
■ 일시 : 2021년 10월 12일(화) 오후 2시
■ 장소 :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바닷가 방향 주차장 쪽)
■ 주최 : 전남환경운동연합(광양환경운동연합, 순천환경운동연합, 고흥보성환경운동합, 장흥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 전남환경운동연합은 10월 12일(화) 오후 2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2문 앞에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광양만권에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이라는 오명을 씌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20년 1만 9,095톤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전국 648개 대형사업장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전라남도 전체 배출량의 56.8%를 단독으로 배출하여 광양만권에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습니다.
□ 하지만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기업들의 책임 있는 노력은 정작 눈에 보이지 않고,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며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 전남환경운동연합은 광양만권 사업장들에게 굴뚝자동측정기기를 포함한 모든 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배출량 저감계획과 실적을 매년 시민들에게 공개 보고할 것을 요구합니다.
□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조직들과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책과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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